■ 진행 : 조진혁 앵커 <br />■ 출연 :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다음 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열병식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합니다. 북·중·러 세 정상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달라지게 될 한반도 셈법을 전망해 보겠습니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희가 앞서 보도해 드린 대로 다음 주에 중국이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엽니다. 일단 이 행사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 겁니까? <br /> <br />[박원곤] <br />공식 명칭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 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이죠. 상당한 중국에서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1931년 만주사변 이후에 중국이 대일항전을 했고 1945년 9월 2일날 일본이 항복하니까 그것을 기념해서 이것을 항일전쟁의 승리 혹은 중화민족의 전승 그런 식으로 표현을 쓰거든요. 그래서 이것이 단순한 일본 항복 기념일이 아니라 중국이 세계 파시즘과 싸워서 승리한 일종의 그런 사건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기념을 시작한 것은 1945년 9월 3일로 지정을 했는데요. 일본의 항복일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9월 2일인데 하루 지나서 했고 당시 장제스 정권보다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대규모로 더 의미를 부여한 것은 시진핑 주석이 등장한 이후고요. 2014년부터 이것을 법정기념일로 했고 2015년은 아마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참석해서 그때 처음으로 대규모 열병식을 70주년 기념을 했고 올해 다시 한 번 80주년 또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중국은 상당한 정치적 의미를 여기에 부여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중국 공산당이 항일전쟁에 승리를 했고 이것으로 인해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그런 주역이다라는 식으로 역사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역사 해석에 대해서는 일부 차이가 분명히 있다라는 것도 저희가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br />그런데 이번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첫 다자 외교 무대에 데뷔하는 자리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북중러 세 정상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게 처음이라고 하더라고요. <br /> <br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82909065609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